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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의회 통해 정성 전해

  • 웹출고시간2023.07.24 11:24:11
  • 최종수정2023.07.24 11:24:11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최근 성금 2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 성금은 호우로 피해받은 이웃들을 위해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 물품과 복구, 재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영자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장은 "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집중호우 수재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 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수해뿐 아니라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협의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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