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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표미인들 '화장품뷰티박람회' 알린다

박람회조직위, 미스코리아 출신 등 명예홍보대사 위촉

  • 웹출고시간2013.05.01 18:5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일 조직위 사무총장실에서 미스코리아 충북 출신자 등 6명을 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일 조직위 사무총장실에서 미스코리아 충북 출신자 등 6명을 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 2011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다현, 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 이주원, 충북 선 임지혜, 충북 미 박시내 등 5명의 미스코리아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 및 청주 운호고등학교 김기현 교무부장 등이다.

이날 미인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기현 교무부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뷰티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인물이기도 하다.

김종석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명예홍보대사는 도민 공감대 형성 및 도 발전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에서 나섰다"며 "하지만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스스로 나섰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고세웅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로 여러분들이 박람회 성공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 오송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주최해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국내외 300개 이상의 기업과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뷰티문화 종합 박람회로 마련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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