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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 성공 개최 포럼

한국 대표 미용 전문가·화장품 업체 관계자 집결

  • 웹출고시간2013.01.10 18:49: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가들과 유명 화장품업체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여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논의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미용 전문잡지사인 '장업신문'은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화장품·뷰티 협회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1부에선 오송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 미용협회장, 뷰티관련 언론사 대표 등 화장품, 뷰티관련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2부는 박람회 성공개최 포럼으로 진행됐다. 화장품 분야 좌장인 김주덕 숙명여대 교수의 주재로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대한화장품협회,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뷰티 분야는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사의 주재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네일협회, 메이크업협회, 분장예술인협회 관계자 토론으로 진행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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