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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아모레퍼시픽 등 304개 업체 참가 확정

유명 업체 대부분 참가… 할인 판매 관심

  • 웹출고시간2013.03.03 18:0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에 국·내외 304개 업체가 참가한다.

조직위원회가 지난달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 결과, 국내 264개와 해외 40개 화장품·뷰티 관련 업체가 신청서를 냈고 현재 해외기업 18개사가 마무리 협의 중이다.

국내 업체로는 아모레퍼시픽과 엘지생활건강, 소망화장품, 스킨푸드 등 유명 화장품 업체가 대부분 참가한다. 또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더샘 같은 브랜드숍 15개사가 할인 판매에 나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주최하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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