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쿠오카서 오송 화장품 박람회 홍보

대한미용사회 청주 흥덕지부, 자비로 K-뷰티 알려

  • 웹출고시간2013.04.01 18:06: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청주 흥덕지부 회원들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청주 흥덕지부(지부장 이옥규) 회원들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돌아왔다.

순수 자비로 일본을 방문한 이들은 선진 미용기술 벤치마킹과 오송 화장품 박람회 홍보라는 '일석이조' 성과를 거뒀다. 이 지부장은 "오송 화장품 박람회을 계기로 K-뷰티가 세계를 석권하게 될 것"이라며 "충북이 세계적 화장품·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용인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3일부터 26일까지 청원군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