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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6:33:25
  • 최종수정2023.08.31 16:33:25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1일 윤 대통령은 내달 5~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국빈 방문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김 1차장은 "이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등 다자회의에 참석하고, 한-인니 정상회담 등 다수의 양자회담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8일 G20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로 뉴델리로 이동해 10일까지 다자회의와 양자회담, 각종 경제외교 일정을 수행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서 한중 정상회담과 한중일 정상회의는 사전 조율에 시간이 촉박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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