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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용산동 직능단체,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

통장, 새마을, 바살위 등

  • 웹출고시간2023.08.27 12:59:14
  • 최종수정2023.08.27 12:59:14

충주시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건강줍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6일 '건강하게 꽃길만 걸어요' 건강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산동 3개 단체 회원 70여 명은 용산동의 꽃길과 대로를 걸으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건강 걷기 시민운동에 동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금봉대로 일대 무궁화길을 걸으며 무궁화동산을 가꿨다.

또 통장협의회는 충주 천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남산로를 걸으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다.

김경수 통장협의회장은 "늘상 걷는 길이지만 회원들과 나란히 걷는 걸음이 즐겁고 주변 청소도 병행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건강 도시 충주를 만드는 걷기운동에 동참하고, 환경정비도 병행해 주니 용산동 거리가 활기차고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동은 국화꽃이 피어나는 충주천변로, 새마을 꽃길 형설로, 아름다운 화분이 놓인 남산로, 무궁화 꽃길이 조성된 금봉대로를 포함한 4개의 거리를 생활 속 건강 코스로 지정하고 주민들과 줍깅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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