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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2:39:02
  • 최종수정2023.08.27 12:39:02

농협 영동군지부 직원들이 지난 24일 영동 포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지난 24일 영동 포도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지부는 이날 포도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장점 등을 설명한 홍보 전단을 관광객들에게 나눠 주고, 생수 2만 병을 축제추진위에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신청자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이상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

영동 포도 축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강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축산물 답례품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는 제도"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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