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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2:56:39
  • 최종수정2023.08.27 12:56:39
[충북일보] 이율범(54) 원주지방환경청장이 28일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 신임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2회)를 거쳐 1997년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부 화학물질과장,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환경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청장은 취임에 앞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및 부문별 오염원 관리, 국가하천의 재해예방기능 강화 등 지역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 내 직면한 주요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주환경청은 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등 충북 중북부지역과 강원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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