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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2:39:21
  • 최종수정2023.08.27 12:39:21

최재형(오른쪽서 네 번째) 보은군수가 지난 24일 보은군청에서 2023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출신으로 대전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기사들이 고향에서 열리는 대추 축제 홍보 도우미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최명수)는 소속 택시 42대를 활용해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한다. 지난 24일 보은군청에서 2023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도 했다.

택시 기사들은 택시 뒷면 유리에 '2023 보은대추축제' 홍보 스티커(가로 120㎝, 세로 20㎝)를 달고 고향의 축제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이들은 10여 년 전부터 고향의 대표적인 이 축제를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개인택시에 달고 대전과 전국을 누볐다.

최 회장은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택시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하기로 했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고향의 축제와 특산품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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