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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놀이체험 운영

원거리.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연말까지 총 46회 실시
유아기 교육격차 해소 전인적 성장 발달 도모

  • 웹출고시간2023.07.25 17:13:32
  • 최종수정2023.07.25 17:13:32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이 25일 제천 소화유치원을 시작으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키움 놀이체험'을 운영한다. 사진은 유아들 활동 모습.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25일 제천 소화유치원을 시작으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키움 놀이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46회 운영하는 놀이체험에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 1천834명이 참여한다.

체험은 이동 거리가 멀거나 차량을 갖추지 못한 원거리, 소규모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별이·송이체험'은 2가지 코스로 캠핑·낚시·코딩축구 등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적합한 11종의 체험을 지원한다.

이동형 독서활동 프로그램인 '꿈의 책버스'는 회당 80분씩 전문강사와 15명의 유아들이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해력의 뿌리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그동안 멀어서 유아교육진흥원까지 오지 못했던 충북의 북부와 남부 유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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