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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7:10:02
  • 최종수정2023.07.24 17:10:02

청주시 청원구 사천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23일 오송읍의 한 수해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사천자율방범대는 오송읍 수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농가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사천자율방범대원 10여명은 지난 23일 오송읍 호계리 피해 농가 비닐하우스 14개 동에서 오이, 토마토 등 피해농작물과 비닐, 오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호형 사천자율방범대장장은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손을 보탰으나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해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되고,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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