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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주관 '제12회 충주사랑 시민자전거타기 대행진' 9월 2일 개최

탄금공원 광장~목행대교까지 자전거 타며 즐겨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 안전모 착용 독려

  • 웹출고시간2023.08.28 10:43:17
  • 최종수정2023.08.28 10:43:17
[충북일보] 충북일보 주관 '제12회 충주사랑 시민자전거 타기 대행진' 행사가 9월 2일 오전 9시 충주시 칠금동 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본보와 충주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충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 회원들도 참여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탄금공원 입구광장을 출발해 충주시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탄금대 앞 제방을 거쳐 목행대교까지 이어지는 10㎞의 '남한강자전거도로'를 달리게 된다.

특히 안전모 착용을 독려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줬던 자전거와 안전모를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로 통일해 제공하기로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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