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27 13:02:38
  • 최종수정2023.08.27 13:02:38
[충북일보] 청주시는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고사되거나 기울어져 인근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임야 내 수목이다.

지목의 조경수나 유실수는 제외된다.

제거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산림관리과로 하면 된다.

현장 사진과 산주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고, 종중 소유는 종중회의록도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주거안정을 위해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26곳 173그루를 제거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8곳 118곳을 제거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