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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충북 시설공사 8건 입찰 진행

지역제한·지역의무 146억1천만 원

  • 웹출고시간2023.08.27 14:13:26
  • 최종수정2023.08.27 14:13:26
[충북일보] 조달청은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4건, 6천883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충북에서는 8건, 152억5천만 원 상당의 입찰이 예정돼 있다.

충북에서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135억2천만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0억9천만 원으로 총 146억1천만 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내 주요 시설공사(적격심사) 입찰로는 △영동군 양산면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토목) 34억8천300만 원(추정가격) △한국교원대학교 호연관 앞 광장 조경시설 환경개선공사 6억2천600만 원 △제천시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건축공사 58억2천800만 원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마이스(회의동) 환경개선공사(건축·기계) 6억4천200만 원 등이 있다.

또한 경찰청이 발주하는 △중앙경찰학교(충주 소재) 2강의동 대수선공사(전기) 10억9천만 원 △중앙경찰학교 2강의동 대수선공사(통신) 7억1천200만 원 △ 중앙경찰학교 2강의동 대수선공사(소방) 2억1천800만 원 △중앙경찰학교 2강의동 대수선공사(건축) 26억5천500만 원에 대한 입찰도 예정돼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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