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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6:06:00
  • 최종수정2023.08.27 16:06:00

청주 시민들이 독립운동가어록캘리그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청주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년 제2회 보훈문화제 '독립영웅의 숨결을 거리에서 외쳐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보훈문화제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복장체험 △페이스 스티커 페인팅 △독립운동가 어록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해체 위기에 놓였던 청주지역 대표 문화재인 망선루를 지켜낸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총 4회에 걸쳐 공연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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