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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보듬는 전문건설協 충북도회

7개 시·군 수해 복구 성금 1억7천5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3.08.27 13:40:27
  • 최종수정2023.08.27 13:40:27

우종찬(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 등이 지난 25일 음성군청을 방문, 조병옥(오른쪽 세 번째) 군수에게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음성군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수)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5일 음성군청을 찾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한 충북 회원사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각 지역별운영위원회가 함께 동참해 마련했다.

충북도회는 지난 22일 보은군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용진)와 보은군청을 찾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수재민들을 위해 기탁했다.

충북도회는 지난 11일 청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에 현재까지 총 1억7천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우종찬 회장과 김인수·김용진 운영위원장은 음성군청과 보은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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