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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5:44:06
  • 최종수정2023.07.24 15:44:06
[충북일보] 괴산군이 수해복구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3일 기준, 재산피해는 공공시설 197건, 농경지 1천413건, 주택 114건 등 모두 1천724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335억7천700만 원으로 추산된다. .

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52가구, 104명이다.

현재 응급복구율은 85%이다.

수해복구 지원 인원은 누적 인원 9천842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누적 818대가 투입됐다.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은 생수 4천개, 훈제계란 10박스, 재해구호협회는 120인분 특식, 재향군인회는 선풍기 40대, 차세대기업인은 주방세제 210개와 목장갑 11묶음, 이천시 다래월드는 세제 및 섬유유연제 60박스, 괴산시장상인회 등 3개 단체는 커피차를 후원했다.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생수, 햇반, ㈜이킴은 김치 100박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건 300개, 아워홈은 생수 2만개와 간편식 1천100개를 지원했다.

일명제약은 에어파스 5박스, 에어졸 20박스, ㈜코아콤은 TV50인치 5대, 대한적십자사는 삽 50개, 남양주시 로터리클럽은 물 2천개, 라면 100박스, 칫솔 800개, 수건 1묶음을 전달했다.

송인헌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봉사자와 수해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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