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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원·직원 수해복구 한마음

집중호우 피해주민 일상회복 지원 총력

  • 웹출고시간2023.07.23 13:56:42
  • 최종수정2023.07.23 13:56:42

세종시의회 의원과 사무직 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찾아가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세종시의회 의원 4명과 사무처 직원 21명은 지난 20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가 발생한 금남면 용천농장을 찾아 침수가옥 집기류 정리와 세척, 파손된 가전제품·가구를 옮기고 토사제거 작업에 힘을 쏟았다.

용천농장은 지난 15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메기, 향어 등 양식 물고기들이 모두 유실돼 7억 원으로 추정되는 재산 손실을 입은 실내낚시터다.

시의원 8명과 직원 22명은 지난 21일에도 연서면 파프리카·고추재배 비닐하우스 수해 현장에서 쓰러진 농작물을 뽑아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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