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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2:57:01
  • 최종수정2023.07.23 12:57:01
[충북일보] 옥천군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이원새마을금고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특례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개인신용 평점 749점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다음 달부터 신용보증재단 심사를 거쳐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특별출연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협의를 통해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5억 원에 대한 보증을 지원한다. 0.5%의 낮은 보증료를 적용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는다.

군은 지역 금융권을 대상으로 참여의향서를 접수해 최저금리를 제시한 이원새마을금고를 대출기관으로 뽑았다.

희망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예약한 뒤 상담 일에 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해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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