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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2:58:01
  • 최종수정2023.07.23 12:58:01
[충북일보] 보은군은 대청호 일원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내수면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모두 4천 300㎏의 외래어종을 수매할 계획이며, 수매에 참여한 어업인에게 1㎏당 3천2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토속 어종 보호와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위해 쏘가리, 붕어, 뱀장어 등 치어 방류사업도 함께 펼쳤다.

군 관계자는 "토속 어종을 보호하고 내수면 어업인들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수매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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