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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2:58:32
  • 최종수정2023.07.23 12:58:32

중복인 지난 21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는 최재형(왼쪽 첫 번째) 보은군수와 최부림(왼쪽 두 번째) 보은군 의회 의장.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와 최부림 보은군 의회 의장은 중복인 지난 21일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점심 배식을 도왔다.

최 군수와 최 의장은 이날 최 군수는 군 직장새마을회(회장 고정식)에서 정성껏 준비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수박 등을 500여 명의 노인에게 직접 날랐다.

노인들에게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은 없었는지, 군의 노인정책에 바람은 무엇인지를 묻기도 했다.

이들은 점심 배식 뒤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느라 고생하는 복지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최 군수는 "불볕더위에 힘들어하시는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신경을 쓰겠다"며 "지역의 여러 단체와 함께 행복 나눔을 확산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을 만들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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