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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현·시즈오카현 대표단 세종시 방문

도시통합정보센터 등 주요시설 시찰

  • 웹출고시간2023.10.09 14:47:01
  • 최종수정2023.10.09 14:47:01

일본 나라현과 시즈오카현 대표단이 지난 6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일본 나라현과 시즈오카현 대표단이 지난 6일 세종시를 방문,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주요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의 세종방문단은 나라현 아스카무라 대표단과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사무소, 일본 나라현 공공외교 대표단, 시즈오카현의회 의장단, 민간인 대표단 등 4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에 참가했다가 홍만표 해외협력관의 주선으로 세종시에서 숙박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홍만표 협력관은 충남 국제통상과장을 역임한 일본통으로 지난 5월 세종시 해외협력관으로 위촉돼 지난달 '2023 한일(큐슈) 경제협력회의'에 참석, 세종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시청 민원실과 책문화센터, 도시통합정보센터, 국립세종수목원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한글사랑도시, 지능형도시, 정원도시 등 세종시의 주요 비전을 공유했다.

9일에는 시즈오카현의회 의장단 9명이 세종시를 방문해 시청과 이응다리 등 주요시설을 시찰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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