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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동·한연구·신긍철·황희재씨, 농업·농촌 발전 기여 유공자 표창

  • 웹출고시간2023.10.05 16:34:49
  • 최종수정2023.10.05 16:34:49

왼쪽부터 황희재 음성군연합회 면회장, 한일동 영동군연합회 면회장,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신긍철 진천군연합회 지회장, 한연구 충주시연합회 동회장.

[충북일보] 농촌지도자로서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5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35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대상 시상식에서 농촌 소득 증대·농업 발전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한일동 영동군연합회 면회장, 한연구 충주시연합회 동회장, 신긍철 진천군연합회 지회장, 황희재 음성군연합회 면회장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농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어촌공사도 지역 농업 단체 및 농민들과의 공고한 유대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농정기관으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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