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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0:56:39
  • 최종수정2023.10.05 10:56:39
[충북일보] 7회 향수 옥천 깻잎 축제가 6~7일 옥천군 군서면 군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군서깻잎작목반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깻잎 음식 시식회, 깻잎 장아찌 담그기 등 체험행사로 꾸민다.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과 농특산물 판매도 한다.

군서 깻잎은 짙은 향 등 상품성이 뛰어나 연간 4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이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깻잎의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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