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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9 13:05:38
  • 최종수정2023.10.09 13:05:38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가 충북비즈니스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는 소중해! 아침밥 먹기' 등굣길 캠페인을 가졌다.

지난 6일 열린 캠페인은 원거리 통학 등 바쁜 학업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비즈니스고 또래상담자가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직장새마을 회원들이 자비로 마련한 토스트와 음료 450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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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