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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9 13:06:41
  • 최종수정2023.10.09 1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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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와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5일 농협 하나로유통 동탄 유통센터에서 상생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과 농협 하나로유통 동탄 유통센터에서 상생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군 지부에 따르면 학산농협은 지난 1일부터 '영동 머루 포도' 출하를 시작해 5일까지 3kg짜리 9천 상자를 농협 하나로유통을 통해 판매했다.

또 군 지부와 학산농협은 지난 5일 동탄 유통센터에서 마케팅 행사를 펼쳐 학산면에서 생산한 '영동 머루 포도'의 진가를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영동 머루 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자라 당도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맛은 머루와 비슷하고,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는 과일로 알려졌다.

군 지부와 학산농협은 매년 농협 유통매장 등에서 '영동 머루 포도' 할인 행사를 해왔다. 올해 행사장에선 3kg짜리 상자당 2천 원을 할인하고 있다.

강 지부장은 "영동의 맛있고 향긋한 머루 포도를 도시민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어 즐겁다"라며 "영동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로와 판매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마케팅 행사를 펼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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