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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8 17:37:13
  • 최종수정2023.10.08 17:37:13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지난 6일 노티리의 한 사과 농장에서 일손 돕기를 했다.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지난 6일 노티리의 한 사과 농장에서 일손 돕기를 했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임 교육장과 직원들은 사과나무 잎 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 교육장과 직원들은 앞서 상반기에도 관내 사과 농장에서 적과 작업을 도운 바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청렴 봉사 동호회(구슬땀)와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멘티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청렴 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임 교육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은교육지원청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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