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08 17:38:54
  • 최종수정2023.10.08 17:38:54
[충북일보] 남부권혁신지원센터(센터장 오경석)는 11일 보은군농촌활력센터 한울관에서 '남부권 판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선 온오프라인 유통 입점을 위한 유통센터 판로지원 사업 안내, 참가업체의 질의에 관한 응답, 현장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 신청 링크(http://kafein.kr/linkTalk/sriscpanro/index.php)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오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남부권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