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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8 17:38:18
  • 최종수정2023.10.08 17:38:18

옥천군이 제48주년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충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서 세 번째가 김수인 옥천부군수.

[충북일보] 옥천군이 제48주년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충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옥천군은 민방위 교육훈련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안남면에 민방위 경보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한편 방독면 구매를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 민방위대원 방독면 확보율을 100% 달성하는 등 민방위 대비 태세를 확립한 점이 수상에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발해 표창하고, 민방위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한편 유병규 옥천 삼양1리 민방위대장은 지역 민방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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