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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 경제탐방 '소통하는 군수'

황규철 군수, 기업체 찾아가 대화

  • 웹출고시간2023.09.03 12:52:13
  • 최종수정2023.09.03 12:52:13

황규철(왼쪽서 세 번째) 옥천군수가 지난 1일 군내 기업체인 에어로스 페이스(주)를 방문해 공장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1일 지역 경제활동의 주체인 기업체 5곳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이날 에어로스 페이스(주), ㈜대광, ㈜보성오토, ㈜코핸즈, ㈜옥천향수식품을 방문해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대표자와 근로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황 군수는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6월부터 경제탐방을 하고 있다. 이번에 네 번째다.

이번 경제탐방에서 군수를 만난 기업체 근로자들은 기숙사 리모델링, 공장 방역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군수는 취임 전부터 기업체 대표들을 만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민생 현장 경제탐방은 지역 내 다양한 경제활동 주체를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시책이다.

황 군수는 "군에 입주한 기업들이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생 현장 경제탐방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양질의 기업환경 제공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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