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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2:53:02
  • 최종수정2023.09.03 12:53:02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옥천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마을 일터 체험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줬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지난달 31일 옥천고등학교 합동 강의실에서 '청소년 마을 일터 체험 프로젝트'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군내 고교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마을 일터 17곳에서 20여 명의 마을 멘토들과 다양한 직무를 체험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했다.

이날 공유회는 단순한 직무 체험이 아닌 지역사회 활동과 현장 진로 체험을 통한 학생 주도의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공유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방학 동안 참여한 직무 체험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이 교육장과 각 학교장,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발표내용을 귀담아 들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노력과 성장을 인정하는 수료증을, 멘토들에게 감사장을 줬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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