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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1:09:11
  • 최종수정2023.08.31 11:09:11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다가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역,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노유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산업단지·공동주택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및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강화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추진사항은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응력 강화 △도내 화재취약시설 원격 화재안전 확인 추진 등이다.

또 추석연휴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구조·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를 확립을 통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상민 서장은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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