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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0:13:18
  • 최종수정2023.08.31 10:13:18

보은군은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대상을 다음 달 8일까지 접수한다. 사진은 군에서 운영하는 보은산업단지 내 스마트팜 내부 모습.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대상을 다음 달 8일까지 접수한다.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가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농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생산 기반·가공유통·농기계 분야),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 장비), 지역특화품목, 경관 농업(유채꽃, 메밀꽃 종자 구매) 등이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과, 복숭아 등 과수 품목 분야 사업은 지원 대상에 들지 않는다.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까지 사업비를 받는다.

김익수 군 원예산업팀장은 "스마트농업은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최근 농자재와 농기계 가격상승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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