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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0:52:44
  • 최종수정2023.08.31 10:52:44
[충북일보] 영동군의 명품포도가 올해도 태평양을 건너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군에 따르면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한 캠벨얼리 포도 1만3천 상자(상자당 1.5㎏)와 샤인머스캣 1만6천 상자(600g~2㎏) 등 28톤 어치의 포도를 미국 등지에 수출한다.

이 작목회는 31일 캠벨얼리 6천336상자(상자당 1.5㎏), 샤인머스캣 352상자(2㎏) 등 9.7톤을 먼저 선적했다.

선적식에 군과 농협 관계자, 황간포도수출작목회 임원 등이 참석해 포도 수출 목표 150톤 달성 의지를 다졌다.

캠벨얼리는 뛰어난 맛과 품질 덕분에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로 17년째 미국 수출이다.

한편 군은 포도뿐만 아니라 사과, 배 등 영동 과일 수출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수출물류비·수출 농식품·자재·포장재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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