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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레인보우 영동페이' 특별 이벤트

영동군, 9월 구매 한도 월 100원까지

  • 웹출고시간2023.08.28 11:43:32
  • 최종수정2023.08.28 11:43:32
[충북일보] 영동군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레인보우 영동페이'의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추석 뒤에도 지역 골목 상권 소비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또 침체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모두 3천만 원어치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영동전통시장과 영동중앙시장의 가맹점에서 한 달간 누적 사용액 10만 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된다.

군은 이벤트 기간 종료 뒤 추첨을 통해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3만 원에서 5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레인보우 영동페이'는 현재 10% 할인 구매해 군내 1천85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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