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29 13:21:38
  • 최종수정2023.08.29 13:21:38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9일 동량면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충주시와 충주소방서를 비롯한 20개 유관기관·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체계확립을 위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훈련의 주요내용은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방화·테러에 인한 화재·폭발·붕괴·다수사상자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특히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해 재난 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상민 서장은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으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각종 재난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