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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5 14:30:58
  • 최종수정2023.08.15 14:30:58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열린 제20회 대소원면 봉숭아꽃잔치에서 LINC 3.0사업단 부스를 마련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 당일 LINC 3.0사업단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생분해 화분의 탄소중립 효과를 알렸다.

또 반려식물을 가꿈으로써 발생하는 탄소중립의 효과를 설명하는 등 지역민에게 '탄소중립'을 인식시키고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이 학교 학생들은 축제 내 '봉숭아 학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탄소중립과 봉숭아꽃에 관한 문제 풀이 골든벨을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탄소중립 캠페인의 성과 확산과 홍보를 위해 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등 캠페인 참여와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강본 단장은 "점차 피부로 느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 학교와 학생들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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