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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5:51:12
  • 최종수정2023.08.13 15:51:12

12일 오후 3시 25분께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 지방도 575선에서 발생한 낙석을 치우는 모습.

[충북일보] 12일 오후 3시 25분께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 지방도 575선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낙석은 5∼10t가량이며, 계단식 축대벽 위의 망이 찢어지면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추가 낙석 발생을 우려해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충북도와 군은 각각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청주에서 보은 방면은 차량은 산외면과 수한면 방면으로, 보은에서 청주 방면은 산외면 방향으로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재난 당국은 정밀 안전 점검 뒤 급경사지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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