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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에 무료 식사 기부 이어져

예선당 대표, 240만 원 상당 식사 쿠폰 기부

  • 웹출고시간2023.08.15 14:29:50
  • 최종수정2023.08.15 14:29:50

제천시 화산동 한식뷔페 예선당 최은주 대표가 화산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240만 원 상당의 무료 식사권 300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화산동 한식뷔페 예선당 최은주 대표가 지난 14일 화산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240만 원 상당의 무료 식사권 300매를 후원했다.

이 무료 식사권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제공됐으며 화산동 내 복지시설 이용자와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강제동 오봉집에서도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화산동 내 취약계층 200명에게 무료 쿠폰을 발행해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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