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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5:54:47
  • 최종수정2023.08.13 15:54:47
[충북일보] 청주시가 지역 내 동물 생산업 영업장을 현장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양이 15곳, 개 14곳 등 반려동물 번식·판매업소 29곳이다.

시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설·인력기준 및 개체관리카드 작성 여부, 물·사료 상태, 동물 건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고양이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한 전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동물 생산업은 질병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관리 부실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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