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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5:00:26
  • 최종수정2023.08.13 15:00:26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과정에 참여한 보은군 향토 음식연구회 회원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향토 음식연구회(회장 장미란)는 다음 달까지 모두 10회 과정의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제철 음식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요리와 식생활 문화를 교육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 향토 음식연구회원 15명을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이다.

회원들은 식생활 교육 강의와 계획안 작성 등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과정을 마친 뒤 11월부터 군 가족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실버 복지관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 음식 요리법 등을 강의한다.

장 회장은 "향토 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올바른 음식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개발해 군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행복한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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