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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2 09:19:53
  • 최종수정2023.08.13 15:01:29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영동 와인 아카데미’모습.

[충북일보]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군이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영동 와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영동 와인 아카데미'는 국내 와인산업을 이끄는 군만의 특별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와인 신규반(51명), 와인 양조반(37명), 와인 마케팅반(15명)을 개설했다.

군내 와이너리 농가와 농산업 융·복합화에 관심을 둔 공직자가 다수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들은 다음 달까지 강의와 실습으로 짜인 48강좌를 수료한 뒤 영동 와인산업의 발전과 영동 와인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군은 와인 전문가 양성을 통해 영동 와인 산업 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첫 문을 연 '영동 와인 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모두 8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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