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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5:24:01
  • 최종수정2023.08.13 15:24:01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도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시·군과 협력해 수도권 도시민에게 귀농·귀촌과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한다. 1대 1 맞춤형 상담으로 잠재적 귀농·귀촌인 확보에도 힘쓴다.

현재 도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시·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신규 귀농·귀촌인을 위한 교육·상담 진행, 귀농인의 집 운영, 충북 살아보기,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청년농 정착 지원,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현장 체험교육 등도 추진한다.

도는 농촌 체험과 주거 지원도 강화했다. 충북형 보금자리 조성, 귀농·귀촌 희망 둥지 만들기, 귀농·귀촌 재능나눔 지원 등이다. 도시농부와 연계한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도 펼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장년층과 농촌에서 새로운 길을 찾으려는 청년층 모두에게 충북이 최고의 선택지임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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