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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4:41:36
  • 최종수정2023.08.13 14:41:36

우석대 산하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인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아동들을 대상으로 '먹고! 놀고! 즐기고! 여름방학 요리·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중순부터 13일까지 방학 중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인스턴트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안전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윤대현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방임의 이슈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이 직접 요리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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