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4 13:39:00
  • 최종수정2023.07.24 13:39:00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임시회는 원활한 폭우 피해 수습을 위해 집행부 공무원의 본회의 참석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당초 예정된 17건의 조례안과 9건의 기타 안건은 심도있고 신속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박해수 의장은 "수해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기 일정과 본회의 참석을 최소화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며 "의원 모두 피해 지역의 복구에 적극 동참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김낙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신효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공모전 운영 조례안' △정용학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설치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두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9건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