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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촌청년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산촌에 정착·창업하는 청년들을 위한 최신 정보와 기술 제공

  • 웹출고시간2023.10.10 13:07:18
  • 최종수정2023.10.10 13:07:24
[충북일보]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산촌청년 창업교육'의 교육생을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세대에게 산촌 '괴산'에서의 삶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정보와 기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년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올해 산촌청년 창업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괴산읍 괴산전통시장 내 괴산시장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 청년세대(만19세~49세)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육과정은 △최신 창업생태계 동향 및 활용전략 △메가테크 트렌드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방법 △시장조사 방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기법 △모의피칭 등이다.

수료자는 내년에 예정된 '산촌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추후 괴산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상인연합회 창업 혜택의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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