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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0 11:12:51
  • 최종수정2023.10.10 11:12:51

이재영 증평군수가 10일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에서 장수노인대학에서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에서 장수노인대학 특강 일일강사로 나섰다.

10일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회장 연훈흠)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장수노인대학 수강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군수는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주제로 증평군의 역사와 정체성, 증평군의 새로운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이군수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20살 증평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증평군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노인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강·취미·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16회 교육이 마무리되는 11월 수료식을 갖는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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