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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소방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 운영

  • 웹출고시간2023.10.10 11:12:02
  • 최종수정2023.10.10 11:12:02
[충북일보] 증평과 진천소방서가 응급처치의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소방서는 가을 행락철 각종 행사를 비롯해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다수 포함된 9~10월 두 달간 시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집중 홍보 기간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홍보물품 제작 및 배부 △국민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홍보 부스 및 체험장 운영 △전통매체 및 뉴미디어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본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홍보 기간이 국민분들이 응급처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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