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07 18:04:52
  • 최종수정2023.09.07 18:04:52

청주산림조합과 낭성복분자연구 회원들이 지난 5일 전북 고창에서 복분자 고부가가치창출, 재배 신기술 습득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산림조합은 2023년 임업인 소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낭성 복분자연구 회원 대상 '복분자 고부가가치 창출·재배 신기술 습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5일 복분자 주산지인 전북 고창의 선진임가와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를 방문해 연작피해방지, 복분자가공기술을 체험했다.

이철희 낭성 복분자연구회장은 "복분자 재배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연작피해이며, 복분자 가공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조합에서 체험행사를 기획해 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은 "임업인의 소득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산림경영지도원으로 하여금 산주,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